뉴욕타임즈 리포터가 소개하는 5가지 영양 팁
새해를 맞아 건강한 식단을 해봐야지 다짐을 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영양이 풍부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지 언제나 의문입니다. 건강 전문 기자로서 수십 년간 영양학 뉴스를 살펴온 뉴욕타임즈 리포터 앨리스 칼라한(Alice Callahan)이 소개하는 5가지 영양 팁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중해식 식단
첫 번째로, 지중해식 식단은 정말 건강에 좋습니다. 지중해식 식단은 수십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가장 건강한 식단 중 하나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식단은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올리브 오일, 견과류, 허브, 향신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심장 건강을 촉진하며, 제2형 당뇨병, 인지 기능 저하, 특정 유형의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아침 식사
두 번째로,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아침에 시간이 부족해 간단한 머핀을 먹거나 아침 식사를 거르는 유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양 전문가들은 특히 아침 식사에는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이 균형 있게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비만 등에서 더 적은 위험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틴 바는 필요 없다
세 번째로, 단백질 바는 필요 없다는 사실입니다. 프로틴 바는 종종 건강 식품이나 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연료로 소개되지만, 많은 프로틴 바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요구르트, 견과류, 콩, 달걀과 같은 전체 음식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과일과 채소 혼합
네 번째로, 과일과 채소를 혼합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스무디를 만들 때 과일과 채소를 함께 갈아도 영양소가 손상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히려 스무디를 마시는 것이 전체로 먹을 때보다 혈당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섞어 만든 스무디는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 줄 것입니다.
두부
마지막으로, 두부는 정말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예전에는 두부와 기타 콩 식품에 함유된 에스트로겐 유사 화합물 때문에 건강에 해로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콩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심장병과 일부 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뉴욕타임즈 리포터가 소개하는 5가지 영양 팁을 기억하고, 새해에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해 보세요. 여기에 소개된 팁들은 건강 전문가들과 과학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당신의 삶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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